HOME   /   소식/교제   /   QT나눔방

    QT나눔방

    2026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다섯째날)금) 설교 요약
    2026-04-03 06:30:00
    곽숭기
    조회수   20

    <2026 고난주간 특새 다섯째날> 2026.4.3.()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들(5)(23:44-49)

     

    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성 금요일입니다. 오늘 하루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더욱 더 경건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금요일 오전 9(유대시간으로 제3)에 못 박혀 오후3(유대시간으로 제9)에 운명하셨습니다. 그러니까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 동안 놀라운 기적 몇 가지가 발생했습니다. 한낮이었는데 칠흑 같은 어둠이 사방에 깔렸습니다. 큰 지진이 일어나 온 땅이 흔들리고 바위 무덤이 터지면서 시체들이 벌떡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쫙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성막의 구조를 보면 사방으로 울타리가 세워져 있고 동쪽에 출입문이 있습니다. 그리 들어가면 마당이 있고 그 안쪽에 장막이 나옵니다. 그 장막은 두 칸으로 되어 있는데 첫째 칸을 성소, 둘째 칸을 지성소라 부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휘장이 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지성소는 아무나 아무 때나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백성들은 물론이고, 일반 제사장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대제사장이 1년에 딱 한 번 유대력으로 710,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 지은 죄를 자복하는대속죄일에만 들어갑니다. 그때 대제사장은 목숨걸고 들어갑니다. 만일 대제사장이 죄를 지은 채 불결한 몸으로 제사를 드리거나 하나님의 방법으로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죽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체가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의 대표인 대제사장이라도 지성소에 들어갈 때면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었습니다. 지성소가 이렇게 대단한 곳인데 예수님이 운명하시던 바로 그 순간 지성소 앞에 드리워져 있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죄인인 인간이 예수님의 피 공로를 의지하여 누구나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5-16)“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10:19-20) 아멘.

    그러므로 이 생명의 길로 가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사망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3:23에 보면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합니다. 6:23에 보면죄의 삯(결과)은 사망이요...”합니다. 여기서사망이란 1차적으로영적 사망을 말하는데,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져 단절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아무리 노력해도 혼자의 힘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이 세상 살 동안 그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어 늘 불만족과 불안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다 육신적으로 죽게 되는데, 그보다 더 심각한 것은 내세에 영원한 사망, 즉 지옥의 형벌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죄에 빠진 인간의 비극적인 종말입니다.

    이 죽음의 길을 가는 인간들에게 전혀 다른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성소 휘장이 찢겨진 사건은 하나님께 나아가는새로운 길을 뚫으셨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성소 휘장은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 위에서 몸 찢고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담을 쌓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킵니다. 휘장은 담과 같은 것. 그런데 예수님이 스스로 죄를 짊어지고 저주스런 죄의 담을 허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휘장을 찢으신 사건의 영적 의미입니다. 그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십니다.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예수님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 오직 한 길임. 천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4:12에도 보면 예수님의 유일성을 증거합니다.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4:12)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의심치 말고 예수님이 친히 열어놓으신 십자가의 길만 가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예수님이 휘장 가운데 열어놓으신 영생의 길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3679 4월 17일 새벽기도회 설교 요약 이승민 2026-04-17 4
    3678 4월 16일 새벽기도회 설교요약 이승민 2026-04-16 5
    3677 4월 15일 새벽설교 요약 안은경 2026-04-15 9
    3676 4월 14일 새벽설교 요약 안은경 2026-04-14 9
    3675 4월 13일 새벽설교 요약 안은경 2026-04-13 11
    3674 4월 11일 토요새벽 설교 요약 곽숭기 2026-04-11 17
    3673 4월 10일 새벽설교 요약 김성호 2026-04-10 15
    3672 4월 9일 새벽설교 요약 김성호 2026-04-09 17
    3671 4월 8일 새벽설교 요약 고윤수 2026-04-08 15
    3670 4월 7일 새벽설교 요약 고윤수 2026-04-07 16
    3669 4월 6일 새벽설교 요약 고윤수 2026-04-06 18
    3668 2026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여섯째 날(토) 설교 요약 곽숭기 2026-04-04 16
    3667 2026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다섯째날)금) 설교 요약 곽숭기 2026-04-03 20
    3666 2026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넷째날(목) 설교 요약 곽숭기 2026-04-02 17
    3665 2026 고난주간 특별 새벽기도회 셋째날(수) 설교 요약 곽숭기 2026-04-01 21
    1 2 3 4 5 6 7 8 9 10 ... 246